[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컴백 무대로 뮤지컬 '빨래'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그와 김준수의 친분을 드러내는 사진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광호형! 형과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같이 서로를 바라보며 호흡하고 노래하며 느꼈던 짜릿함과 전율들…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우리 또 함께 무대에 설 날을 기약하며… 데스노트의 마지막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아준수는 나란히 붙어서 익살맞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아이돌 출신 김준수 못지 않은 홍광호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홍광호와 김준수는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각각 엘과 라이토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홍광호는 오는 3월10일 뮤지컬 '빨래' 18차에 합류한다. 이는 홍광호의 2009년 '빨래' 출연 이후 7년 만의 무대여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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