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IBK기업은행이 2월말까지 ‘IBK나라사랑카드’ 사용 고객에게 애플워치와 CU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 IBK기업은행은 예비 장병이 징병검사를 실시하는 전국 병무청에서 IBK나라사랑카드를 발급 받은 후 3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애플워치를 준다고 밝혔다.
또 IBK나라사랑카드를 이용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2000원 상당의 CU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카드를 사용하면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3월 초 SMS를 통해 개별 안내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나라사랑카드는 편의점 할인, KTX 및 고속버스 할인, 당타행 ATM 출금수수료 면제 등 입대 전후에도 사용도가 높은 서비스가 많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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