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사니";$txt="IBK기업은행[사진=김현민 기자]";$size="550,435,0";$no="20160118184828251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안방에서 KGC인삼공사를 꺾고 9연승으로 선두를 지켰다.
기업은행은 21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홈경기에서 KGC인삼공사에 세트스코어 3-0(25-16 25-12 25-22)으로 이겼다. 지난 18일 현대건설과의 홈경기(3-0 승)를 이기고 선두로 올라선 뒤 이 승리로 15승6패(승점 46)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2위 현대건설(승점 41)과 격차는 5점으로 벌렸다.
연승행진은 아홉 경기로 늘었다. 지난달 13일 흥국생명과의 홈경기(3-0 승)부터 패배를 잊었다. 9연승은 2012~2013시즌에 달성한 정규리그 팀 통산 최다연승 기록과 동률이다.
주포 리즈 맥마혼이 21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김희진이 16점으로 힘을 보탰다. 인삼공사는 주득점원인 헤일리 스펠만이 13점에 그쳤고, 공격득점에서도 30-51로 뒤지며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3승18패(승점 11)로 순위는 최하위인 6위에 머물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