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기태영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해 딸 로희와의 48시간을 시작한 가운데 VJ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육아에 대해 토론하며 색다른 '슈퍼맨'의 모습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유진과 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가 첫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이 집을 떠나자 기태영은 오랜만에 홀로 커피 타임을 가졌다. 기태영은 자신의 커피뿐만 아니라 VJ들의 커피까지 준비해 세심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기태영은 커피를 마시며 VJ와 이야기를 나눠 여태까지의 '슈퍼맨 아빠'들과는 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때마침 10개월 된 아들이 있는 VJ는 기태영과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아이의 사진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공감대를 쌓았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