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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진·기태영 부부, 눈물 흘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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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진·기태영 부부, 눈물 흘린 이유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진 기태영.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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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유진과 기태영이 그들의 딸 로희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켜보고 지켜줄게'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슈퍼맨이 돌아왔다' 114회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 편의 예고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 부분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 기태영·유진 부부와 그들의 딸 로희 양의 모습이 등장했다.

요정으로 불렸던 엄마 유진의 미모를 쏙 빼닮아 벌써부터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딸 로희 양의 모습은 물론이고, 기태영과 유진 역시 화려한 배우의 모습이 아닌 평범한 한 가정의 부모로서의 모습으로 등장해 벌써부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 예고편에서는 이유를 공개하지 않은 채로 유진이 기태영 앞에서 펑펑 눈물을 쏟기도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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