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6년 7개월 만에 TKO 승리를 거둔 가운데,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 형제가 최홍만을 보고 눈물을 감추지 못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이휘재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홍만은 이휘재의 전화를 받고 이휘재의 집을 방문했다. 그러나 217㎝의 큰 신장을 가진 최홍만을 보자 서언과 서준이는 울음을 터뜨렸고, 최홍만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26일(이하 한국시각) 최홍만은 오후 8시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27 중국 무제한급에 출전해 루오췐차오를 상대로 기권승을 따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