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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판정패에 오열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UFC 경기 당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문정원,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고, 송일국과 이휘재는 경기장에서 추성훈을 응원했다.
추성훈은 2라운드까지 공격을 당하며 다운됐지만 3라운드에서 심기일전해 파워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상대 선수의 체력이 소진된 것을 이용, 막판에 힘을 실어 혼신의 공격을 쏟아 부었다.
그러나 경기 결과는 추성훈이 2대 1로 판정패를 당했고 이를 알자마자 바로 야노시호는 안타까움에 탄성을 지르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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