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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언어치료학과 동아리, ‘말·음성 분석기기’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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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언어치료학과 동아리, ‘말·음성 분석기기’실습 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 말·음성 분석기기 전공심화 동아리 ‘Speech Analyzer’(지도교수 유재연)의 ‘말·음성 분석기기’실습 프로그램이 21일부터 3주 동안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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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분석 장비 활용, 심도 있는 언어치료적 접근법 학습 기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 말·음성 분석기기 전공심화 동아리 ‘Speech Analyzer’(지도교수 유재연)의 ‘말·음성 분석기기’실습 프로그램이 21일부터 3주 동안 실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이 CSL, MDVP, Nasometer, Praat, Egg 등의 최첨단 분석 장비를 활용한 심도 있는 언어치료적 접근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하나(3년) 씨는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최첨단 분석 장비를 활용한 언어치료적 접근법을 열심히 학습하고 더욱 잘 이해해, 향후 ‘언어치료 어플리케이션 개발’,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탐방’, ‘지역사회를 위한 무료 말·언어 평가 재능나눔’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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