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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유재연)는 지난 1일 건학관 5층 언어치료진단평가회의실(2502-1)에서 ‘언어치료센터 이용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보명 센터장을 비롯한 언어치료학과 교수진과 센터 이용자의 보호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이용규정 소개 및 개선방안 모색, 내년도 센터 운영 계획 안내 등을 실시했다.
황보명 센터장은 “언어치료센터는 이용자의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민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더불어 장애 유형별 학과 교수들이 직접 참여하는 심층 말·언어 컨설팅 재능기부를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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