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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SK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본사에서 환경보호 생활화를 위해 '잔반없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SK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잔반량 수펙스(SUPEX) 환경활동을 시작하면서, 매 끼니 1인당 음식물 쓰레기를 70g 이하로 낮췄다. 음식물을 남기지 않고 깨끗이 비운 임직원에게 후식을 제공하는 등의 방법으로 잔반량 제로(zero) 활동을 벌인 결과다.
앞서 SK건설은 2008년부터 PC 절전모드 설정, 종이컵 사용 줄이기, 실내 적정온도 준수, 점심·퇴근 시간 소등 등 친환경 에너지절약 10대 프로그램을 선정해 운영해오고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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