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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대표 부부인 브란젤리나(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가 이혼 위기에 처했다.
미국의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브란젤리나 커플이 결혼생활을 이어오다 끊임없이 다퉜고, 결국 이혼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브란젤리나 부부는 바쁜 영화 스케줄과 인권 문제, 아이들 양육에 매진하다 보니 서로에게 시간을 보내지 못해 갈등이 악화됐다고 전해진다.
한 측근은 "현재 두 사람이 이혼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다"며 "이혼 후에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온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브란젤리나 부부는 2014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두 사람 사이 6명의 자녀들이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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