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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예정자 취업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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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대졸(예정)자를 위한 취업 성공 프로젝트 추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상반기 취업 시즌을 앞두고 대졸(예정)자들 취업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청년 취업 성공 프로젝트 참가자를 25일부터 모집한다.


2013년부터 성동구, 현대모비스 협력으로 진행돼 온 청년 취업 성공 프로젝트는 청년 실업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50명씩 총 200여명의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취업 전문 컨설턴트의 책임운영제로 진행되며 2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총 15시간 과정으로 자기 분석을 통한 강점 찾기, 희망 직업분야의 직무분석,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및 첨삭 지도, NCS 직업기초능력 강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대졸 예정자 취업 프로그램 운영 취업성공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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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프로젝트 수료자에게는 취업 지원 애프터서비스도 이루어진다. 돼

신청기간은 1월25일부터 2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jewel423@unies.com 또는 팩스(02-6716-1981)로 접수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원하는 분야로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동구 일자리정책과 ☎2286-6387 유니에스 고용서비스사업부 ☎6011-1444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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