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서 시·도교육감 총회, 누리과정 예산 등 현안 풀리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경기 등 누리과정 예산 편성이 아직도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21일 오후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 17개 지역 시·도교육감이 참석하며 이준식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도 참석해 누리과정 예산 편성 등 각종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인사말에서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위한 타결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 첫날에서는 누리과정 말고도 지자체 연계 학생활동, 사립학교 명예퇴직금 지급 문제 등 교육계 일선에서 논의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