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중국의 지난해 12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9일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6.0%)와 전달 증가치(6.2%)보다 낮은 수치다.
산업생산은 지난해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
지난해 고정자산 투자는 10.0%가 늘어 시장 예상치(10.2%)에 못 미쳤다.
지난달 소매판매는 11.1%가 늘어 전망치(11.3%)를 하회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