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시몬스는 오는 31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시몬스 팝업스토어를 재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몬스는 지난해 11월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 한 바 있으며, 매트리스 체험 기회와 상담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들의 지속되는 오픈 요청에 따라 2개월 만에 다시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몬스는 럭셔리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블랙'과 프리미엄 컬렉션 '뷰티레스트'를 동시에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럭셔리 매트리스 시장을 꾸준히 선도해 온 '뷰티레스트 블랙'은 최고급 소재와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컬렉션으로, 세계특허 포켓스프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어드밴스드-포켓스프링'을 적용해 최적의 압력 분산 효과로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시몬스는 개개인의 체형과 수면 습관을 분석해 침대 선택을 도와줄 슬립마스터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기프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별 백화점 상품권 증정함과 동시에, 350만 원 이상 침대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고급 호텔 침구세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시몬스 관계자는 "지난번 팝업스토어 이후로 프리미엄 매트리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6성급 호텔 침대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시몬스 침대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재오픈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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