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시몬스는 '2015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N32 컬렉션' 마이크로 사이트(www.n32.co.kr)로 제품 브랜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한 '웹어워드 코리아'는 2,000명의 웹 전문가가 한 해 동안 새로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의 기술, 디자인, 콘텐츠,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시몬스는 컨템포러리 컬렉션인 'N32' 런칭과 함께 브랜드 스토리와 감성적 가치를 고객들과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마이크로 사이트를 지난 9월 동시 오픈했다.
시몬스 'N32 컬렉션' 마이크로 사이트는 '리브 인 프라이빗 테이스트(LIVE IN PRIVATE TASTE)' 컨셉의 브랜드 스토리를 인터렉션 효과를 활용해 디자인을 전개했다. 해당 사이트는 그림책을 넘기는 듯한 기술적 효과를 통해 정보 전달과 동시에 감성적인 브랜드 가치를 사용자에게 성공적으로 전달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브랜드에 담긴 시몬스만의 감성과 디자인을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시몬스가 보여줄 브랜드 혁신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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