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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에넥스(대표 박진규 부회장)는 오는 19일 단 하루 온라인 쇼핑몰 'GS SHOP'에서 온라인 전용 주방가구 '오리진(Origin)'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원데이 특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방가구를 최저 120만원(1.8m 기준, 최대 혜택 적용 시)이라는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는 만큼 설 연휴를 앞두고 주방가구 교체를 희망하는 고객들이 주목할 만하다.
온라인 전용 주방가구 '오리진'은 트렌디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제품이다. 주방에서 가장 활용성이 높은 레이아웃 11가지를 엄선한 것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실용적인 주방 일이 가능하다. 여기에 한식 조리에 특화된 UV 도장을 적용해 오랫동안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얀색에 나뭇결 무늬의 내추럴 색상이 더해진 디자인으로 깔끔하고 친환경적인 주방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70만원 상당의 옵션상품을 업그레이드해 증정한다. 쿡탑과 후드, 미들오픈장, 식기건조기 등 총 4가지 제품이다. 또한 제품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등록한 고객에게는 이동식 카트를 증정한다.
에넥스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주방가구 교체를 희망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역대 최대 혜택으로 구성되는 만큼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주방가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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