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에넥스, 고객만족 2관왕 수상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

시계아이콘01분 1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에넥스, 고객만족 2관왕 수상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
AD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에넥스(대표 박진규 부회장)는 대통령 표창(국가품질혁신상 고객만족부문) 수상과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1위(부엌가구 부문) 선정을 기념해 이달부터 '고객감사 大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기제품 할인은 물론 고급 생활가전에 럭셔리 제주 여행까지 푸짐한 혜택이 더해져 주목할만하다.

전국 에넥스 직매장, 대리점, 쇼룸 등에서는 내년 2월 29일까지 주방가구, 붙박이장을 20% 할인 판매한다. 주방가구는 '프리미엄 명품 주방 특별 제안전'으로 최고급 사양의 프라임급 제품 10종(포레스트, 그랜드스퀘어, 클래식오크, 플로렌스, 헤라메탈, 레드오크, 그린워시, 젠느, M-키친, 오페라핸들리스)을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700만원 이상 구매 시 할인 적용되며, 제품에 따라 최소 140만원 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방가구 구매 시에도 금액대별 알찬 혜택을 마련했다.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10만원 상당의 WMF 5종 냄비세트 또는 50만원 상당의 일렉트로룩스 무선 청소기를,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70만원 상당의 엔유씨 갤럭시 원액기 또는 40만원 상당의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를 증정한다.

붙박이장도 인기 제품만을 모아 할인한다. 깔끔한 디자인의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붙박이장 6종(옵틱화이트, 옵틱내추럴, 갤러리화이트, 갤러리내추럴, 화이트라인, 갤러리워시)을 20% 할인 판매한다.


주방가구, 붙박이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럭셔리 제주여행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에넥스 매장을 통해 주방가구나 붙박이장을 구매, 설치한 고객에 한해 홈페이지 경품 이벤트란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 제주 럭셔리 호텔 패키지를, 20명에게 CGV 주말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공식 쇼핑몰인 에넥스몰(mall.enex.co.kr)에서도 수상을 기념해 오는 12월 14일까지 '1000원 고객감사 럭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제품 5개 중 원하는 제품을 1천원에 응모 가능한 이벤트로, 에넥스몰 회원가입 후 원하는 제품을 골라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상품은 133만원 상당의 붙박이장부터 40만원 상당의 수납 화장대, 침대, 리클라이너 소파, 벽시계 등 인기 제품들로 구성했다. 경품에 당첨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은 에넥스몰에서 사용 가능한 1천 포인트로 적립된다. 이 밖에 에넥스몰에서는 붙박이장, 소파, 책장, 서랍장, 식탁 등 인기 제품을 최대 59%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인테리어 직매장에서는 12월 한 달간 최고급 소파를 최대 47%까지 할인하는 '2015 the dream SALE'을 연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편안한 착석감으로 유명한 이태리 명품 소파 브랜드 '이노바'부터 최고급 리클라이너 소파, 천연면피 소파 등 고가의 소파 제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에넥스 관계자는 "고객만족 2개 부문에서 수상을 거두어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더욱 더 고객에게 사랑 받는 1등 브랜드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