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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SN(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 트리오의 위력은 대단했다.
이들이 주축된 바르셀로나는 18일 오전(한국시간) 캄프 누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에서 빌바오에 6-0 대승을 거뒀다. 바르샤는 이날 승리로 리그 12경기 무패(9승 2무), 승점 45점을 기록했다.
바르샤는 전반6분 메시의 패널티골을 시작으로 전반 30분 네이마르가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전에도 파상공세를 이어간 바르샤는 후반 1분 수아레즈, 후반 16분 라키티치, 후반 23분 수아레즈가 자신의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수아레즈는 이어 후반 37분 해트트릭 기록하면서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한편 바르샤는 지난해 10월 바예카노전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22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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