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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방송인 레이양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가족관계가 눈길을 끈다.
지난 10월 레이양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족들을 언급했다. 이 인터뷰서 그는 자신이 3녀 중 둘째딸로 일란성 쌍둥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자신과 얼굴과 키가 똑같은 쌍둥이 언니가 있다는 것.
그는 "언니는 나보다 다리도 더 길고 힙업이 된 몸매라 내가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수상한 뒤 자극받고 있다"며 "언니는 현재 임신으로 15㎏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레이양은 "언니가 출산한지 얼마 안 돼 조카 키우느라 당분간 여력이 없겠지만, 언니도 머슬마니아 대회에 나가면 좋겠다"며 "내가 대회 때 입었던 옷을 활용할 수 있으니 추천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레이양이 출연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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