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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양의 후예' 송혜교와 송중기의 까칠한 첫 만남이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태양의 후예'의 제작사 측은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태양의 후예-그 여자 이야기 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실력이 '빽'이라 믿는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 역을 맡은 송혜교이 담겨있다. 또한 유시진 역을 맡은 송중기와의 첫 만남도 짧게 담겼다.
이름을 묻는 송혜교에 송중기는 "유시진입니다"라며 손을 내밀었고 송혜교는 "친한 척하지 말고요"라고 응수하며 까칠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예고 마지막에는 '1월22일 그 남자 이야기가 공개됩니다'고 라는 자막을 통해 송중기 편 공개 날짜를 알렸다.
한편 2월24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될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휴먼 멜로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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