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 배우 시노자키 아이가 생방송으로 남성 잡지 ‘맥심’의 화보를 촬영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프리카TV는 14일 “일본의 아이돌 스타 시노자키 아이의 맥심 2월호 표지 촬영 현장을 아프리카 TV로 독점 실황 생중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노자키 아이는 맥심 화보 촬영을 위해 촬영하기 위해 13일 한국에 입국했다.
시노자키 아이의 맥심 2월호 표지 촬영 현장은 14일 오후 5시 반부터 아프리카 TV로 실황 생중계되고 있다.
이날 시노자키 아이는 인터뷰를 통해 “(한국 활동 계획은) 아직 없는데 한국 너무 좋아해 많이 왔으면 좋겠다”면서 팬들을 향해 한국말로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한편 1992년생인 시노자키 아이는 2006년 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데뷔해 잡지 화보, 영화뿐 아니라 가수로도 활동했다. ‘G컵 모델’로 유명한 그는 지난해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