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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리아가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올리브'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이탈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모짜렐라 인 더 버거' 해쉬와 더블에 이은 신제품이다.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올리브는 제품 개발에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한 제품이다. 매장 방문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리브와 스위트 칠리 소스를 추가한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71%로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고객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롯데리아는 자연산 치즈의 담백함과 지중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올리브와 달콤한 스위트 칠리 소스를 추가해 치즈의 느끼함을 줄이는 대신 치즈 본연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
판매가는 단품 5500원, 세트 71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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