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세계적인 웹 보안장비 업체인 블루코트 시스템스가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모건스탠리와 JP모건체이스를 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4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통신은 크레디트스위스와 골드만삭스도 주관사 경쟁에 참여했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5월 24억달러에 블루코트 경영권을 인수한 베인 캐피탈은 이르면 올해 2분기 블루코트 IPO를 실시할 계획이다.
베인 캐피탈은 이와 관련한 언급을 피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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