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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싱모델 박소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보정했는데...음...음....사진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박소유는 새하얀 민소매 티셔츠와 하의 속옷만 입고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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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1.14 08:11
수정2016.01.14 09:48
화보 속 박소유는 새하얀 민소매 티셔츠와 하의 속옷만 입고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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