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증시는 13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54% 상승한 5960.97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25% 하락한 9960.96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30% 오른 4391.94로 장을 마감했다.
개장 초반 국제유가와 함께 동반상승했던 주요 지수들은 이후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소식에 유가가 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상승세가 둔화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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