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유럽 주요국 증시가 장 초반 혼조세를 극복하고 장 중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1일 오후 6시15분 현재(한국시간)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9% 오른 4380.78, 독일 DAX30 지수는 1.10% 상승한 9958.02로 올라섰다. 스페인 IBEX35 지수 역시 1.18% 오른 9014.50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 FTSE지수는 0.45% 상승한 5939를 웃돌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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