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장병완 의원, 13일 광주대서 의정보고대회 개최

시계아이콘00분 5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장병완 의원, 13일 광주대서 의정보고대회 개최 장병완 의원
AD


"남구 그린벨트 해제 및 산단 유치 보고와 정치적 상황에 대한 입장 표명"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병완 의원(광주 남구)이 13일 오후 3시 광주대 호심관에서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보고와 함께 최근 정치적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장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대회에서 최근 최종 결정된 남구 대촌 일대 15만평 규모의 그린벨트 해제와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치보고 등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보고한다.

특히 장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대회를 통해 최근 급변하고 있는 정치적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획예산처장관 출신으로 국회 대표적 ‘예산통’으로 통하는 장 의원은 30여년의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축적된 풍부한 노하우와 넓은 인적 자산을 통해 지난 4년간 남구 뿐 아니라 광주·전남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정상적 개관이 불투명했던 아시아문화전당 사업을 비롯해 지역차별의 상징인 광주-완도 고속도로, 하계 U대회 성공적 개최 등 이 지역의 주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는데 장 의원의 역할이 컸다는 것이 이 지역 예산 관련 담당자들의 전언이다.


또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자동차 100만대 사업’,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등은 예산당국에서 마지막까지 반대하던 사업이었지만 장 의원의 지속적인 설득과 논리로 추진이 가능했다.


아울러 광주의 미래 성장 동력인 송암동 첨단영상산업단지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1,013억원의 국비확보, 대촌동 15만평 규모의 그린벨트 해제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성공적으로 주도했다.


한편 12일까지 남구 16개동에 대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마친 장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대회를 통해 거취를 밝힐 계획으로, 향후 지역 정치지형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