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일호 "임대주택 공급 확대가 전세대란 근본 해결책"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1일 "전세대란의 근본적 해결책은 임대주택 공급 확대"라고 밝혔다.


유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전세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묻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특히 "서민을 위해서는 공공성이 있는 임대주택을 많이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에 따른 가계대출 증가와 관련해 "LTV와 DTI 완화 때문에 (가계대출 증가세가) 가속화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금리 움직임을 예측할 수 없지만 현재 금리라면 (가계대출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