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는 11일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유망서비스업 육성은 또다른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진입장벽 등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하게 걷어내고 해외로 뻗어나가 세계시장에서 겨룰 수 있도록 서비스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 후보자는 "이를 위해 금융, 재정, 세제 등 모든 지원체계를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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