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는 11일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잘 마무리하고 4대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7년만에 노사정 대타협의 결과물이 헛되지 않도록 노동개혁 법안의 입법을 위해 국회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며 "경제활성화 법안 통과를 위한 노력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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