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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아역배우 김지영이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일 김지영의 소속사 sidusHQ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김지영의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참을 수 없는 귀여움을 폭발시킨 김지영의 대본 인증샷! 토끼미 발산하며 시선을 강탈 하는 것은 물론! 아역배우 이태우와의 다정한 오누이샷으로 엄마 미소까지 장전하게 만든 김지영의 모습 오늘 밤 확인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영은 빨간 후드 티와 뱅 헤어스타일로 미모를 뽐내고 있는가 하면, 한 손에는 '내 딸, 금사월' 38회 대본을 야무지게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깨알같이 셀프 홍보에 나서고 있다.
또 드라마에서 함께 오누이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아역배우 이태우와도 똑 닮은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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