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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배우 박서준과 커피 모델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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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배우 박서준과 커피 모델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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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일동후디스가 배우 박서준과 컵커피 ‘앤업카페300’의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배우 박서준은 2015년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와 ‘킬미힐미’에서 세련된 매력의 잡지사 부편집장과 영리한 추리소설가의 역할로 열연해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연말 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 등 총 4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화장품, 등산복, 여성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대세남’임을 입증하고 식품업계까지 모델 계약을 해 2016년에도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병헌, 김태희 등 대중으로부터 최고의 사랑만을 받는 톱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는 커피광고의 모델로까지 선정돼 이제 청춘스타를 넘어 톱스타 반열에 올라선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300㎖ 텀블러형 컵커피 ‘앤업카페300’은 기존 200~250㎖의 제품보다 풍성한 양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풍부한 아로마와 부드러운 바디감으로 가장 세련된 커피로 평가받고 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를 융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뛰어난 맛은 기본, 슬림하고 세련된 텀블러 형태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스타일과 기분도 높이는 3-UP 컨셉의 컵커피다.


이에 2015년부터 핫스타로 부상하는 배우 박서준의 이미지가 컵커피 시장의 세대교체를 이끄는 ‘앤업카페’가 추구하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컨셉에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오는 2016년 모델로 선정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컵커피 대형화 바람을 불러오고 있는 ‘앤업카페’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2월부터 지면,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 및 광고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서준은 박형식, 고아라와 함께 KBS 2TV ‘화랑:더비기닝’에 캐스팅돼 폭발적인 남성미와 섬세한 감성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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