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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글로벌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의 자회사 한강인터트레이드가 8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후원금 4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진행하며 후원금을 마련해왔다. 착한 키스미 캠페인은 한강인터트레이드가 사랑의 열매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환원 캠페인이다. 행사는 고객들이 키스미의 히로인 메이크 라인 구매 시 제품 1개당 100원씩 자동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모은 후원금은 희귀난치성 질환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과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한 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이 캠페인을 통해 2013년 2500만원, 2014년 3600만원을 기부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누적 기부금액 1억원을 달성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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