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이 새해 첫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과 같은 51위를 했다.
한국은 FIFA가 7일(한국시간) 발표한 2016년 1월 순위에서 랭킹포인트 617점을 얻어 5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과 순위 변화가 없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서는 두 번째로 순위가 높다. 이란이 지난달보다 두 계단 오른 43위로 한국에 앞섰고, 일본(53위)과 호주(59위)는 우리보다 아래에 자리했다.
상위권 순위에서는 벨기에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연속 1위를 지켰고 아르헨티나, 스페인, 독일, 칠레, 브라질, 포르투갈, 콜롬비아, 잉글랜드, 오스트리아 등 10위까지 변화가 없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