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이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네 계단 오른 53위를 했다.
한국은 FIFA가 1일 홈페이지에 발표한 10월 순위에서 590점을 얻어 57위를 했다. 지난달 574점보다 16점이 올라 순위도 57위에서 도약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이란(39위)에 이어 두 번째로 순위가 높다. 일본(55위), 호주(58위)가 뒤를 이었다. 오는 8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대표팀과 대결하는 쿠웨이트는 지난달 127위에서 128위로 한 계단 순위가 내려갔다.
상위권은 약간 변화가 있었다. 아르헨티나가 1위를 지킨 가운데 독일이 지난달 3위에서 벨기에를 밀어내고 2위로 도약했다. 포르투갈과 콜롬비아가 4위와 5위에 자리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