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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동분서주한 2015년 역대급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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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관 유치, 대외 수상, 공모사업 선정' 3박자 고른 결실로 이어져"


곡성군, 동분서주한 2015년 역대급 성과 거둬 유근기 곡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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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더할 나위 없었다”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의 명대사처럼 곡성군의 2015년은 진정 더할 나위 없는 한해였다.

공기업 유치, 30개 분야의 수상, 187억원의 공모사업 유치 등 역대급 성과가 지난 한 해 곡성군이 흘린 땀방울을 여실히 보여준다.

먼저 지역의 새로운 발돋움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데에 중요한 성과가 있었다.

특히 곡성군 출범 이래 최초로 유치한 2개의 공기업이 대표적이다. 곡성군은 연간 2만 2천여명의 교육장소로 활용되는 코레일 호남권인재개발원이 군의 인지도 향상과 내수 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산업용 고압직류기기 성능시험센터는 건축 및 시설비만 4년 간 380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곡성군은 이를 계기로 연관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한해 동안 곡성군의 노력은 눈부신 수상실적으로도 드러난다. 곡성군에 따르면 2015년 수상실적 집계 결과 대상 3건, 최우수상 3건 등 총 30개의 수상실적을 거뒀다. 이는 2014년 12개 분야 수상과 비교해 2배를 훌쩍 넘긴 수치다.


먼저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실천 계획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담팀 구성해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추진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피드백한 결과로 보인다.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한 효도택시는 전라남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국토교통부 주관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기관으로 확정됐다. 이동패턴에 따라 생활권역을 구획하는 등 주민들의 수요에 따라 차별화한 것이 주효했다.


귀농·귀촌 정책 성과도 두드러졌다. 귀농·귀촌 원스톱서비스 추진 결과 2014년 157명이었던 귀농인구가 지난해 681명으로 4배 이상 급증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창조정부상(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군정 전반에 걸친 군민 중심 행정 추진은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경영활동부문 1위 등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대외적인 수상과 더불어 공모사업에서도 38건 187억원이 확정되는 등 뚜렷한 성과가 나타났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사업으로 17억을 확보했고, 면 소재지 거점기능 강화를 위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51억을 확보했다.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진로·적성 교육 사업으로 확보한 28억은 청소년 직업 체험관을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직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는 한편 지역 관광 자원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섬진강 다기능 경관주차광장 조성 사업이 선정돼 32억을 들여 도로·주차장 등 기반시설과 문화콘텐츠를 융복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유근기 군수는 “간절한 소망에 열정을 더한다면 무엇이든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며 "2016년에도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마음으로 공직자들과 군민들이 힘을 모아 더불어 행복한 곡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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