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거래를 통해 시장에 700억위안(약 12조5000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7일 보도했다.
이날 블룸버그 통신은 입찰에 참여할 트레이더들의 말을 인용해 인민은행이 7일짜리 역레포 거래를 통해 700억위안을 투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민은행은 지난 5일에도 인민은행은 1300억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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