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타임아웃’에서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극과 극의 레이싱을 벌이는 가운데 이수근이 출연 2회 만에 “이제야 게임이 이해된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되는 XTM ‘타임아웃’은 이상민, 이수근, 은지원, 오현민, 유경욱, 송원석이 출연해 벌칙자 선정 레이스를 펼친다.
이들은 각각의 스테이지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레이싱을 벌여 한 명의 벌칙자를 선정한다. 이에 따라 멤버들은 이날 짐 자전거부터 롱 보드, 킥보드까지 다양한 무동력 탈 것을 타고 강원도 평창 시내를 누빈다.
특히 이날 룰에 어느 정도 적응한 플레이어들의 극과 극 게임 진행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오현민과 이상민은 최대한 전략을 먼저 짜는 것에 비해 은지원과 이수근 등은 일단 몸으로 부딪히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 내내 본능에 충실했던 이수근은 게임이 중반 이상을 지나서야 “이제야 게임이 이해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남자들의 리얼타임 레이싱 게임 ‘타임아웃’은 각종 ‘탈 것’을 가지고 펼치는 레이싱 버라이어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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