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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수소탄실험]엔화 급등…안전자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6일 북한의 수소탄 실험 소식으로 안전자산 심리가 부각되면서 엔화 가치가 급등하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달러당 118.35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10월15일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0.02%포인트 하락한 1.19%를 기록중이다.


일부 외신들은 트레이더들의 말을 인용해 한국 외환당국이 원화 급락을 막기 위해 달러 매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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