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문화의전당 인사·조직개편…'대외협력·재정자립' 무게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문화의전당이 5일 대외협력 강화와 재정자립을 위한 기반조성, 공연기획파트 보강 등에 무게를 둔 신년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조직개편을 통해 현행 '2본부, 2역, 10팀, 4개 예술단'을 '3본부, 1실, 1역, 1부, 10개팀, 4개 예술단'으로 개편했다. 기존 경영본부와 공연사업본부에 대외협력본부가 신설되는 게 눈길을 끈다. 또 국악당 사업부를 별도로 둬 업무별 특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공석이었던 경영본부장을 비롯해 공연사업본부장, 대외협력본부장등을 신규로 채용하거나 내부 발탁해 자리를 메웠다.


공연본부장에는 동숭아트센터 기획부장과 ㈜라이브플러스 대표를 거쳐 숭실사이버대 외래교수, 서울예술대학 공연사업 총괄 등 공연기획계에서 잔뼈가 굵은 정길배씨가 선임됐다.

대외협력본부장에는 ㈜신우전자 총무와 경기문화지원센터 상임이사, ㈜코레일 로지스 비상임이사 등을 지낸 김만섭씨가 임명됐다.


경기문화의전당은 이날 인사도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


▲경영본부장 신명호 ▲공연사업본부장 정길배 ▲대외협력본부장 김만섭 ▲인력개발실장 박종찬(검사역 겸직) ▲국악당사업부장 김열수 ▲경영기획팀장 이미영 ▲안전시설팀장 정봉근 ▲예술단문화나눔팀장 김경수 ▲국악공연사업팀장 우상철 ▲국악교육사업팀장 정호순 ▲홍보팀장 최현희 ▲마케팅팀장 정희섭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