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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핵심사업 역량 강화' 조직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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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도시공사가 핵심사업의 성장 동력화와 미래사업 발굴을 위해 2개 처를 늘려 2본부 1실 1감사 10처로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투자유치본부를 토지·건물 판매, 토지 보상, 투자 유치, 홍보 업무를 원스톱 처리할 수 있게 2개 처에서 판매처·보상처·투자홍보처 등 3개처로 확대했다.

도시주택본부는 신규사업 발굴, 인허가, 시공, 사업관리 등 개발분야에 본부역량을 집중 배치했다.


이를 위해 신도시사업처를 신설해 검단새빛도시 등 내년도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시재생사업처·복합개발사업처·건축사업처 등을 배치해 도시개발사업의 핵심기능을 통폐합시켰다.


또 기획조정실은 경영의사 결정과 전력기획, 경영관리의 효율성 개선을 위해 전략기획·재무관리·경영관리 등 3개처로 1개처를 늘려 기능을 세분화했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기능중심, 성과지향으로 조직체질을 개선하고 임직원 모두가 유기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중점을 뒀다"며 "지속적인 경영성과를 낼 수 있는 조직으로 탈바꿈해 공기업 역할 수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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