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옥션, 컨버스 오픈마켓 최초 공식 입점

시계아이콘00분 4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옥션, 컨버스 오픈마켓 최초 공식 입점
AD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온라인마켓 옥션이 스니커즈로 유명한 브랜드 '컨버스'의 기획전을 연다.

옥션은 매월 1일, 1개 브랜드를 소개하는 '1일은 옥션' 코너를 통해 2016년 새해 첫 브랜드로 컨버스를 선정하고 오는 14일까지 단독 기획상품 판매와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컨버스는 옥션 입점을 통해 오픈마켓 최초 공식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옥션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컨버스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잭 퍼셀 핸콕 랠리(12만9300원), 잭 퍼셀 퀼트 레더(9만4300원), 잭 퍼셀 시그니처 캔버스 하이(13만5300원), 잭 퍼셀 우븐 레더(8만300원)를 비롯해 존바바토스와 협업한 원스타, 컨버스와 앤디워홀 한정판 CHUCK 70 제품 등 다양한 컨버스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옥션은 컨버스 입점을 기념해 컨버스 공식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최대 1만원)을 제공하고 6만원 이상 또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스마일캐시 1만원과 2만원을 증정한다. 공식 스토어에서 잭 퍼셀 제품 8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200명에게 티셔츠를 선물하고 SNS를 통해 컨버스 행사를 공유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컨버스 백팩(30명) 정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매사추세츠 주 노스 앤도버에 본사가 있는 컨버스는 100년의 역사와 함께 누적 판매량 10억 켤레의 기록을 갖고 있으며 나이키가 독점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