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2인분)
두부(부침용) 1/2모, 불린 당면 150g, 배춧잎 2장, 불린 표고버섯 2개, 느타리버섯 1줌, 피망 1/2개, 풋고추ㆍ홍고추 1개씩, 소금·식용유 적당량씩, 참기름·통깨·후춧가루 약간씩
당면 양념 재료
간장 3큰술, 설탕 1+1/2큰술, 물엿 1큰술, 다시마 1장
만들기
▶ 요리 시간 35분
1. 두부는 0.5cm 두께로 썰어 소금을 뿌려 잠시 두었다가 물기를 제거한 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지져 식힌 다음 채썬다.
(Tip 두부를 소금에 살짝 절여 사용하면 간도 배고 잘 부스러지지 않는다.)
2. 배춧잎은 채썰고,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어내고 채썬다.
(Tip 배춧잎 대신 양배추, 양파 등을 사용해도 된다.)
3. 피망, 풋고추와 홍고추는 채썬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재료를 각각 넣어 볶으면서 소금으로 간한다.
5. 당면은 찬물에 불렸다가 끓는 물에 삶아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Tip 당면을 찬물에 헹구면 불어서 맛이 없으므로 물에 헹구지 않는다.)
6. 분량의 당면 양념은 섞어서 끓인 후 식힌다.
(Tip 넉넉히 만들어 두었다가 냉장고에 보관한 후 잡채를 만들 때마다 사용하면 편리하다.)
7. 당면의 물기가 빠지면 참기름, 통깨, 후춧가루를 넣어 양념한 후 끓인 양념을 넣어 버무린다.
8. 준비한 나머지 재료를 넣고 두부를 넣어 살살 버무린다.
글ㆍ사진=네츄르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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