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한여농 전남·충남도 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완도군과 한국여성농업경영인 전남도·충남도 연합회는 2017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7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기원 단체유치 활동 전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과 한국여성농업경영인 전남도·충남도 연합회는 2017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행사에는 한국여성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이길성 회장, 한여농 전남도 김명자 연합회장, 한여농 충남도 박종숙 연합회장을 비롯한 시군 연합회장이 참석했다.

한농연 전남도·충남도 연합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각 시군 농업경영인 연합회가 박람회에 적극 참여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여농 중앙연합회 이길성 회장은 “이사회를 통해 전국 회원들이 박람회에 동참 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며 “중앙회 차원에서도 업무협약을 추지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과 한국여성농업경영인 전남도·충남도 연합회는 2017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완도군은 농·수·축산업 동반성장을 위해 ‘완도자연그대로 농축산 실천’선포식과 ‘청정바다수도 완도’선포식을 통해 깨끗한 자연과 바다 청정이미지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골고루 잘사는 완도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2017년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완도 EXPO벨트에서 열린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