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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올해 최고 시책은 '2017 FIFA U-20 월드컵'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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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올해 최고 시책은 '2017 FIFA U-20 월드컵' 유치 염태영 수원시장이 2017년 대한민국 FIFA U-20 월드컵에서 수원시가 본부도시 및 결승전 개최도시로 최종 선정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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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올해 가장 잘한 시책은 '2017 FIFA U-20 월드컵' 유치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시민, 시의원, 언론인, 공무원 등 총 27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2015년 수원시정 Best 7'을 28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수원시정 1위는 '2017 FIFA U-20 월드컵 수원유치'가 차지했다. 수원시는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FIFA 주관 4대 메이저 대회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도시가 됐다.

2위는 '메르스 조기퇴치 및 극복'이 선정됐다. 메르스 첫 확진환자 발생부터 종식까지 69일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비상대책본부 구성, 일제방역실시 등 행정력을 집중해 대응한 결과 메르스 조기퇴치에 성공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3위는 '수원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이 선정됐다. 광복70주년을 맞아 만세퍼레이드 '수원 그날의 함성' 및 7000인 시민대합창, 광복7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통해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우리지역 선각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긴 점에서 우수 시책으로 뽑혔다.


이외에도 ▲여성트리플 안심지원 사업 ▲착한가격, 투명한 장례식장 운영 ▲사람이 먼저인! 사람중심의 획기적 보행환경 개선 ▲내 집 앞 쓰레기통 내놓기 운동 사업이 베스트7에 선정됐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 11월 각 부서에서 올해 추진한 시책 66건을 접수해 서류 및 서면심사를 거쳐 16건을 선정했다. 이어 지난 14일부터 5일간 시민, 시의원, 언론인, 공무원 등 총 27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1위부터 7위까지 시책을 최종 선정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선진행정의 시정접목을 유도하고 창의적이며 활력이 넘치는 시정 구현에 앞장서는 조직분위기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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