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이승우, 다정한 셀카 인증샷…'오늘부터 1일?'

정지원 이승우. 사진=이광용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FC 바르셀로나 소속 이승우와 정지원 아나운서의 세리머니가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다정한 인증샷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동료 이광용 아나운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1일?'이라며 정지원 아나운서와 이승우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이승우 정지원 나이 차이가 실검 1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지원 아나운서와 이승우는 서로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우는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SHARE THE DREAM)'에 참여해 MC를 맡은 정지원 아나운서와 커플 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