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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의 이승우가 정지원 아나운서와 아찔한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이승우는 1998년 생으로 만 17세이며, 정지원 아나운서는 1985년 생으로 만 30세. 그러나 두 사람은 13세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케미'를 선보였다.
이승우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5)'에 나섰다.
이날 이승우는 후반전에 정지원 아나운서와 커플댄스를 췄다. 그는 정지원 아나운서의 허리를 안고 과감한 동작을 취해 관객들로부터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로 13회를 맞는 홍명보자선경기는 사회적 화두인 '청년실업 해소'를 메인 테마로 진행된다. 경기 수익금 일부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기금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 기금으로 전달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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