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시몬";$txt="시몬[사진=김현민 기자]";$size="510,606,0";$no="20151202204639764475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치열한 접전 끝에 안산 OK저축은행이 구미 KB손해보험을 꺾었다. 시몬(28)이 상대 코트에 맹폭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OK저축은행은 27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6-24 22-25 30-28 29-27)로 이겼다.
이번 승리로 6연승을 달린 OK저축은행은 14승5패가 되면서 1위를 유지했다. KB손해보험은 3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4승15패를 기록했다.
1세트를 듀스 끝에 가져간 OK저축은행은 2세트를 내준 뒤 3세트를 극적으로 뒤집기 승리로 가져가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 4세트에서도 접전 끝에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경기를 끝냈다.
이날 시몬이 32득점, 송명근(22)이 24득점, 송희채(23)가 10득점을 책임졌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