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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에 대한 日 언론 반응은? "한류 스타 뺨치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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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에 대한 日 언론 반응은? "한류 스타 뺨치는 외모" 이대은.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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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야구선수 이대은이 '2015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5)'에 참가한 가운데 그에 대한 일본 언론의 평가가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이대은이 일본의 지바 롯데 마린스 투수(우투우타)로 이적할 당시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닛폰'은 "1회 한일 꽃미남 대결에서 롯데 새 투수 이대은이 최고 150㎞직구를 던지며 야나기타 유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고 전했다.


당시 소프트뱅크와의 시범 경기에서 이대은은 5이닝 동안 볼넷 1개만 내주며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삼진은 5개나 잡아냈기 때문.

매체는 이대은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서울 출신인 이대은은 신일고 재학 중이던 2007년 6월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 계약, 한국 프로야구를 거치지 않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러나 이 매체는 무엇보다도 이대은의 외모에 더 주목했다.


매체는 "한류 스타 뺨치는 외모의 주인공이라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이날 경기부터 얼굴 사진이 담긴 부채와 손수건이 발매돼 공식 상품 가게에서 개점 전에 약 30명이 줄을 섰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대은은 2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5)' 사랑팀과 희망팀의 경기에 참석해 축구 경기를 진행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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